미국 경제인과 협력방안, 네트워크 구축 논의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길에 동행하며 국제무대에서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김호남 회장은 경제사절단에 포함되어 14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수행원, 경제사절단, 그리고 미국측 주요기업 CEO등 300여 명이 참석한 한미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해 한국이 조속히 TPP에 참여해 한미 양국이 태평양경제시대를 주도해 나가야 함을 주변 참석자들에 널리 알리고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호남 회장은 Korea-Us Business Innovation Partnership Forum에 참석한 워싱턴D/C Harry Wingo회장을 만나 상호우호증진은 물론 지식경제를 위한 혁신, 협업을 위해서는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이 바탕이 되어야 함을 함께 인식하고 더욱 협력해 나가는 관계로 발전하자며 우의를 다졌다.
한편 김호남 회장은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을 시작으로 뉴욕아스토리아호텔에서 코트라가 주관하는 뉴욕비즈니스 파트너십 1:1상담회(10월 14일~15일, 워싱턴/뉴욕)에 참석해 미국 경제인들과의 협력방안과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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