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 우수 통합사례관리 교육 진행
AI를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 우수 통합사례관리 교육 진행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은 지난 23일 호남호국기념관에서 도내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 우수 통합사례관리 ’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 현장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AI도구 소개 및 AI를 활용한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현장 실무자가 직접 전달해 시군별 디지털 정보 격차를 최소화하고 실무 스킬 향상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했다.
교육에 참여한 사례관리 담당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다양한 AI도구와 트렌드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며 “사례관리 현장에 AI도구를 활용한다면 업무 효율성이 상당히 높아질 것 같다” 고 입을 모았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강성휘 원장은 “통합사례관리 현장에서 AI를 활용한다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통해 복지서비스 효율화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매년 사회복지 이슈, 사회서비스 정책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회서비스 전문성 향상과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AI를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 우수 통합사례관리 2회차 교육은 오는 8월 30일(금)에 전남사회복지회관에서 통합사례관리 업무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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