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동 내 경로당 10개소 및 취약계층 25세대에 생닭 100마리 후원

목포재건교회 사랑의 봉사단(단장 강만선)이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목포시 산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생닭 100마리를 전달했다.

산정동은 이날 후원받은 생닭을 관내 경로당 10개소 및 취약계층 25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강만선 봉사단장은“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순 산정동장은“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목포재건교회 사랑의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석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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