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열리는 갓바위 중심 청결활동 및 환경정비 실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열리는 갓바위 중심 청결활동 및 환경정비 실시
목포시 이로동 통장협의회가 지난달 22일에 이어 지난 10일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로동 통장협의회 회원 25명은 추석 명절에 목포를 방문할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갓바위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인도변 잡풀 제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정화 활동은 이달 27일 열리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행사장이 위치할 갓바위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목포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으리라 기대되고 있다.
김종임 이로동 통장협의회 회장는 “추석에 목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 모두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바쁜 시간에도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통장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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