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용노동지청-해남군청-해남군절임배추협의회-안전보건공단 업무협약 체결
목포고용노동지청-해남군청-해남군절임배추협의회-안전보건공단 업무협약 체결
해남 절임배추 포장 박스 80만 매에 「일품 배추! 으뜸 안전!」 메세지 담긴다.
목포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재희)과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송환)는 9월 12일 해남군청(군수 명현관) 및 해남군 절임배추협의회(회장 김영동)와 안전 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손을 맞잡았다.
해남군 절임배추협의회는 해남군으로부터 포장박스 지원을 받아 590여 농가가 참여하여 인터넷 판매 등 전국적으로 연간 약80만 박스 900여 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며, ‘23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남군 절임배추협의회는 절임 배추 20kg 포장박스 80만 매에「일품 배추! 으뜸 안전!」메세지를 담아 전국적으로 유통하여 일상생활 곳곳에 안전문화를 전파한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각 기관장들은 “안전 약속은 특정한 사업주나 근로자뿐 아니라 전 국민이 동참해야 할 사항이라고 하며, 이번 협약으로 기초 식단에서부터 대국민들의 생활 속에 안전이 뿌리 내리도록 뜻을 함께 하자” 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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