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 및 복지사각지대 60세대 나눔 실천

지난 30일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 남악점(대표 김보잉)는 백미(10kg) 60포(165만 원 상당)를 목포시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기초생활수급 및 복지사각지대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보잉 대표는 ”부주동에 살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마음을 전했다.

박윤희 부주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보잉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이러한 노력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 남악점은 2023년 저소득 청소년 가정 10세대 300만 원 상당의 치과치료 비용을 후원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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