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출신인 이 목사는 그동안 고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지난 1997년에는 고향 구등마을 회관을 신축해 주었고, 2008년에는 타르피해를 입은 무안군에 1천만 원을 전달해 피해복구에 쓰도록 했다.
매년 무안 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쌀을 구입하여 만민중앙교회에서 사용하는 등 고향 발전과 애향심을 갖고 많은 선행을 펼쳐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추진위원장 백용수 씨는 “주민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에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준 이재록 목사와 성금 모금에 참여해준 모두에게 깊이 감사하며 경로당 준공을 계기로 더욱더 해제면민들이 단합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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