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고영기자]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심정영)은 목포시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랜드클리닉과 함께하는 사랑의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올해 3번째 맞는 이랜드클리닉 무료진료는 통증클리닉, 건강검진(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골다공증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내과진료(초검사 및 진료,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약 처방, 수액처방) 등 약 500명의 어르신을 진료할 예정이다.
건강검진과 통증클리닉은 7일(금)부터 사전예약 접수로 진행되며, 내과진료는 당일접수로 이루어진다.
이랜드클리닉(원장 강준호)은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30여 명의 전문 의료팀으로 매년 국내‧외 의료소외지역에 찾아가 무료진료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심정영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목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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