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삼학동 통장협의회, 야유회 다녀와

주민의 손발로서 봉사 다짐

2016-11-14     권애란 기자

삼학동 통장협의회(회장 이향숙)가 지난 9일 고하도에서 야유회를 갖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야유회는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올해 동 사업 및 시정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한 노고를 격려하고, 2017년에 통장협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봉사자로서의 임해야 하는 자세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향숙 삼학동 통장협의회장은 “1년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한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의 손발이자 참 봉사자로서 실천하는 통장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애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