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이로동, 겨울철 따뜻한 봉사 전개

새마을협의회, 저소득가구 LPG가스, 생필품 등 전달 사랑 나눔 앞장

2019-12-19     고영 기자

▲ 이로동 새마을협의회, 저소득가구 생필품 등 전달 사랑 나눔 앞장.
새마을협의회, 저소득가구 LPG가스, 생필품 등 전달 사랑 나눔 앞장

목포시 이로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찬)는 지난 19일 생활이 어려운 4세대에 LPG가스 및 생필품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한상선 동작과 직원이 함께 저소득 4가구를 방문하여 화장지, 세제, 쌀 등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고, LPG 가스를 사용하는 어려운 가정에는 가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 기원했다.

김종찬 새마을협의회위원장은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따뜻한 이로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선 이로동장은 “이로동새마을협의회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끊임없이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