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2022년 청소년축제 개최

2022-06-02     정은서 기자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2022년 청소년축제 개최.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 소속 동아리 친구들은 28일, 2022년 청소년축제에 참여했다.

‘명중! 우리 모두 청소년이었다’라는 주제로 열린 청소년 축제에서 캘리그라피동아리‘끄적끄적’, 바리스타동아리‘커피네로’, 버스킹동아리‘노크’, 댄스동아리‘BEOUR’, 치어리딩동아리 ‘블라썸’친구들이 함께했다.

‘끄적끄적’이 운영하는 에코파우치 및 리유저블 텀블러에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드는 활동 및 ‘커피네로’가 운영하는 커피찌거기를 활용한 바디스크럽&천연비누 만들기 활동 등의 체험을 통해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의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노크’의 노래와 ‘BEOUR’의 파워풀한 공연 및 ‘블라썸’의 귀여운 치어리딩&k-POP 공연도 함께 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청소년동아리박람회에 참여한 ‘끄적끄적’의 박채영 친구는 “코로나 시국 이후에 야외에서 청소년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야외에서 다른 기관 청소년동아리 활동들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주 관장은 “청소년동아리 친구들 뿐만아니라 청소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청소년친구들에게 많은 자극이 될거라 생각한다”며 “완화된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더 많은 청소년 활동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