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산정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어버이날 맞이 독거노인 위문 초청 오찬 행사 개최
2024-05-08 김재형 기자
어버이날 맞이 어른에 대한 공경과 훈훈한 사랑으로 국민과 경찰이 하나되는 소통화 화합의 장 마련
목포경찰서 산정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양희동)는 8일(수) 12시 어버이날 맞이하여 산정파출소 관내 독거노인(산정동·연산동 거주) 10명을 원산동 소재 홍도횟집 초청하여 ‘카네이션 달아주기’, ‘오찬 대접’, ‘사골곰탕 등 기념 선물 증정’ 등 어버이날 감사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주민 눈높이 치안으로 경찰의 소명인 ‘사회적 약자’를 지키고 어른에 대한 공경과 훈훈한 사랑으로 국민과 경찰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자(83세,여)는 “산정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독거노인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산정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봉사 의지를 밝혔다.
/김재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