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새마을금고, 목포시 연동․목원동․신흥동에 사랑의 라면 기탁

연동 목원동․신흥동에 라면 230상자 각각 기탁 매해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활동 앞장서

2024-09-06     김재형 기자
목포중앙새마을금고, 목포시 연동․목원동․신흥동에 사랑의 라면 기탁.

연동 목원동․신흥동에 라면 230상자 각각 기탁
매해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활동 앞장서

목포중앙새마을금고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을 연동과 신흥동에 250상자, 목원동에 200상자를 기탁했다.

연동과 목원동, 신흥동은 기탁된 라면을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위기가구,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속된 폭염으로 어느 해 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모두 무탈하게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미경 연동장은 “매해 명절마다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나눠주시는 목포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동에서도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순양 신흥동장은 “연이은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목포중앙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신흥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민금융기관인 목포중앙새마을금고는 지역민과 상생하고자 매해 명절마다 라면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재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