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서비스 지원 위해 6개 기관 통합사례회의 개최목포시 연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형준)가 8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연산동행정복지센터, 용당파출소, 연산119 안전센터, 하당보건지소 정신보건팀 및 치매보건팀, 목포이랜드복지관, 포미6단지 행복주택 관리사무소 등 6개 기관 실무진들이 모여 실질적인 도움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사례는 치매, 우울증, 가족관계해체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로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 개입이 필

우수사례 공유, 사업 운영 시 애로점 파악 등 진행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는 12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전남지역 중소기업 CEO 및 실무자 등의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22년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전남 서부권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유, 사업 운영 시 애로점 파악, 내년도 일학습병행 관련 변동 사항, 기업훈련지원사업 안내, 인사 및 노무 특강 등

깨끗한 환경조성과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고영인) 임직원은 깨끗한 환경조성과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옥암동 수변공원 일대에서 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영농활동으로 발생한 폐기물과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고영인 지부장은 “일손부족 등으로 영농폐기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환경문제에 보다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허인영기자

농수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도농간 체험학습 공유 등 협력산정동통장협의회(회장 박희숙)가 신안군 팔금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종업)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8일 팔금면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산정동 통장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과 팔금면 이장협의회장 등 양 지역 주민대표와 산정동장, 팔금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서남권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두 단체는 농수특산물 직거래, 농번기 일손돕기, 지역행사 초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화합과 친선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

힐링과 사랑이 가득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목포를 물들이다목포문화도시센터는 문화치유사업을 통해 지역의 기관을 공모,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계층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목포장애인자립센터에서 1일(목) 2달 여 동안 기타교실을 통해 음악과 악기연주를 익힌 15여 명의 시민이 시낭송과 기타를 연주하는 성과공유 발표회를 가졌다.또한 목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톤차임 악기 연주회를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음악공연이 이루어졌다.목포문화도시센터는 문화치유사업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용해동 자생단체연합, 김장김치 250박스 취약계층에 전달목포시 용해동 자생단체연합에서 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2 용해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행사는 용해동 6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가 주관, 30여 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5kg기준 250박스를 직접 담궈 저소득층 160세대, 경로당 15개소, 지역아동센터 6개소, 아동원, 그룹홈 등에 전달했다.특히 현대병원, 목포탁주, 삼일무역, 목포신협에서 김장비용 일부를 후원하여 작년보다

목포 문화의 파도 시민과 출렁이다!목포문화도시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2년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1년 동안의 성과를 목포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성과페스타를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신안비치호텔 비발디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성과페스타는 목포문화도시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바탕으로 한 성과에 시민들의 참여를 더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2022 목포문화도시 성과페스타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첫해에 목포시민과 함께 시행한 다양한 문화적 사업진행 성과를 바탕으로 준비됐고 목포 문화의 파도 시민과 출렁이다는

연산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 김장김치 나눔 행사목포시 연산동은 5일 연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추서영)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윤국진)가 연말을 맞아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연산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배추 200포기로 정성껏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관내 경로당 등 총 65개소에 전달했다.추서영 회장과 윤국진 회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 힘들어지고 있는데, 김장김치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어려운

주민참여 친화공간 ‘당가두교’ 산책로 이용 시민 행복감 상승삼향천을 상징하는 오리를 주제로 한 문화콘텐츠 기획 및 개발목포시 부흥동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간 관내 주민자치위원회, 부흥동 자생단체, 마을공동체, 청년기획단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당가두교와 부흥교 일원에 주민 친화공간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삼향천은 평소 산책하는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잠시 쉬고 머물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지만, 당가두교·부흥교는 다소 어두운 분위기로 쉼터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그런 이유로 마을 주민들

서각과 한지 공예, 크리스탈 플라워 등목포문화원(원장 김정기)이 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목포문화원은 11월 15일에는 오후 2시 목포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전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5월부터 ‘나무에 새긴 우리 집 가훈과 춘하추동’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서각교실 수료식을 가졌다.이어, 24일에는 2022 어르신문화 프로그램 ‘내손으로 만드는 내고장 목포’를 주제로 크리스탈 플라워와 한지공예 교실을 열어 수강생들의 높은 열의와 참여 속에 이번에 뜻깊은 수료식을 갖게됐다.문화

목포문화도시센터는 미래문화준비단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11월 26일(토) 문태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특성화 프로그램 드론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미래문화준비단은 특성화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하는 딩동댕 예술학교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고전음악을 감상하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나만의 조명디자인으로 표현하는‘융합예술교육’을 진행하며, 놀이와 상황극으로 체험하는 연극 프로그램‘크리에이티브 드라마’를 산정초등학교에서 극단 아띠와 함께 진행한다.영흥중학교 50명의 참여자들이 만

수중발굴·조사연구·전시기획 영상…12월 15일까지(매주 목) 1편씩 게재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수어와 영어로 제작한 해양문화유산 콘텐츠 3편을 매주 목요일마다 한 편씩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제작한 해양문화유산 영상 콘텐츠 172편에 대한 수어와 영어 지원 콘텐츠 제작 요청을 국민으로부터 받아왔다. 이에 기존 콘텐츠 중 기관 업무를 대표하는 3편을 선정, 청각장애인(농인)과 외국인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취약 사업장 69개소 점검, 64개소, 169건 위반 적발(체불액 2억여 원 시정)임금명세서 미교부 등 4대 기초노동질서 위반 사례 여전앞으로도 노동 환경이 열악한 취약 업종에 대해 지도 점검 강화목포고용노동지청(지청장 한인권)은 2022년도 관내 사업장에 대해 상·하반기 2차례 걸쳐 노무관리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임금 및 각종 수당 미지급 등 4대 기초노동질서 위반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노무관리지도 점검은 현장점검 전에 기본적인 노동관계법령에 대해 자가진단을 통해 자율적으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계도 후 취약 사업장

독서생활화운동 정착과 지역민 및 청소년들의 책 읽는 습관 생활화하고자 마련새마을문고목포시지부(회장 모진성)는 26일(토) 목포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목포시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를 통해 독서생활화운동을 정착시키고 지역민 및 청소년들의 책 읽는 습관을 생활화함은 물론 문화국민으로서의 의식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으며,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 목포시예선대회 시상식에 수상자 및 문고회원들 80여 명이 참석했다.모진성 문고회장은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내년에

1950년대 실종된 봉황옹기마을 선박 추정…추가 발굴조사 예정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올해 고흥군 해역에서 실시한 수중문화재 신고해역 탐사에서 최초로 침몰 옹기운반선 한 척을 확인했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고흥군 도양읍 소록화도 해역에서 조개를 캐던 중 유물이 있는 것 같다는 잠수사의 신고를 토대로 지난 8월 해당 유역에 대한 탐사를 실시하던 중 침몰선을 발견했다. 수심 약 7m 해저에 침몰해 있었으며, 독, 장병, 뚜껑 등 다양한 종류의 옹기들이 선체 잔해에 적재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강진군 칠량면 봉황리

미래 사회변화를 주도하고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육성목포문화도시센터는 26일(토) 문태고등학교 강당에서 미래문화준비단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미래문화준비단에서는 미래 사회변화를 주도하고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해 e스포츠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10월부터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6일 드론축구 대회를 마지막으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종료한다.드론축구대회는 특성화 교육에 참여한 4개팀과 (하당초등학교, 석현초등학교), 외부초청 3개팀(문태중학교,임성초등학교)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코로나19 이후 전남지역 관광산업의 변화와 과제 주제로한국은행 목포본부(본부장 홍철)는 23일(수) ‘코로나19 이후 전남지역 관광산업의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연구기관·지자체 등 관광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2022년 하반기 지역경제포럼을 개최했다.이 포럼에서 한국은행 목포본부 기획조사팀 고아라 과장은 코로나19 이후 관광행태 변화와 이에 대응한 전남의 관광 여건 등을 분석했다.분석결과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들은 자연 방문 및 고급 숙박시설 선호, 접근성 중시 등의 행태변화를 보였는데, 이에 대응하여 전남 관광산업은 예전보다 많이

어르신, 저소득층 주민에게 온정 나눔목포시 대성동 새마을부녀회가 18일 관내 대전미용실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봉사에는 부녀회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층 주민 22명에게 커트와 염색 등 다양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문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이·미용 봉사활동을 못했는데 다시 할 수 있게 돼 뿌듯하고 만족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성용 대성동장은 “어르신들을 돕는데 앞장선 부녀회장과 장소를 대여해준 대전미용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함께 사는

목포시새마을회(회장 오현석)와 목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서미숙)에서는 22일(화) 09:00부터 이마트 목포점 정문앞에서 ‘2022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愛 김장나누기’ 비빔행사를 추진했다.행사는 매년 새마을의 참사랑인 나눔공동체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이다.박홍률 시장과 부인인 정향숙 여사를 비롯해 김대중 전남교육감의 부인인 천지희 여사, 23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새마을지도자 목포시협의회(회장 김종찬) 회원들, 이마트 목포점 직원들과 관내 다문화가정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3대 목표, 9개 전략, 30개 추진과제를 공약으로 제시“변화와 혁신으로 전남체육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겠다”“체육의 정통성을 지키고, 체육인의 자존심을 높이겠다”“전남도민과 체육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환경조성에 앞장서 전남체육의 100년을 힘차게 열겠습니다” 또 “체육의 정통성을 지키고 체육인의 자존심을 높이겠습니다”윤보선 전라남도체육회 부회장(前 전남스키협회장)이 민선2기 전라남도체육회장 출마를 선언했다.윤 부회장은 22일 10시30분에 전남체육회관 1층 대강당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윤 부회장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