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군민이 200만 도민 감동시킨, 도민화합 체전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28일(목) 군청 회의실에서 제53회 전남체전 조직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무안군은 지난 6월 제53회 전남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따른 그 동안의 성과를 분석하고 스포츠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안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날 해단식을 마련했다.
이날 해단식에 참석한 위원들은 내년에 무안군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체육대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등도 성숙한 대회운영과 군민의 질서의식 및 자발적 참여 유도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체육행사로 준비해 갈 것을 다짐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제53회 전남체전은 8만 군민이 200만 도민을 감동시킨 소득경제, 문화관광, 도민화합 체전으로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거울삼아 체육 인프라 시설활용과 함께 풍부한 대회 경험 등 군정발전에 좋은 기회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박상배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109호 2014년 9월 3일자 9면>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