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쉼(休) 프로그램을 28일(목)부터 2일간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개최한다.

전남도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네트워크 증진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휴와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 충전’을 주제로 도내 사회복지 직능단체에서 추천받은 100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을 열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참여형 강의, 사회극, 베이커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익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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