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화) 오후 3시 광주향교 문회재
광주광역시 사직동 문화재보존을 위한 시민모임, 사직동 마을기업 꿈꾸는 거북이는, 사직동 역사문화공원조성과 도심문화관광 콘텐츠로 사직동의 가능성, 친일 단죄비에 대한 향후 대책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오는 8월 25일(화) 오후 3시 광주향교 문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덕진 광주교육대 교수는 사직동은 광주향교와 사직단, 前)성거사지오층석탑 등 광주공원일대에 분포된 전통과 근현대의 역사사적을 활용할 수 있는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최적의 장소이며,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아시아 문화전당과 광주문화재단 등 문화시설의 인접으로 인한 지역문화와 연계성, 청소년이 많이 찾는 구도심(충장로)의 생활권이므로 청소년 등의 자연스런 접근으로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 및 자연스러운 역사교육에 최적, 광주천과 무등산을 조망할 수 있는 숲이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한 자연적 입지 조건과, 전주한옥마을의 성공사례와 사직동을 비교하여 사직동 역사문화공원조성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기훈 지역문화교류재단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유정심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 선재규 광주문화재단 정책실장, 김영집 사직동문화재보존시민모임 공동대표, 노성태 빛고을역사교사모임 대표, 광주광역시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가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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