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의 재해예방 특별교부금 확보, 범죄예방 및 시민안전 기대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지난 19일, “국민안전처의 재해예방 특별교부금 7억 원을 확보해 목포시가 추진하는 방범취약지역 CCTV설치 및 교체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방범취약지역 CCTV설치 및 교체사업은 목포시가 총사업비 17억7천만 원을 들여 작년부터 올해까지 CCTV 205대를 새로 설치하고 44대를 고화질로 교체하는 사업인데, 목포시에서는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박 前원내대표는 “이번에 국민안전처에서 특별교부금 7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범죄예방 등 안전한 목포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목포시의 CCTV 통합관제센터도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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