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요”
신안군 하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자)와 자원봉사회(회장 임오임)는 21일과 2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하의면 복지센터에서 여성단체회원 및 이주여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소외계층을 위한 송편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역 독거노인 등 외롭게 추석을 맞이할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쌀과 콩 등을 가져와 손수 송편을 빚고 포장을 하는 등 정성을 기울였다.
또한 이장단, 체육회 등 유관단체에서 행사장을 찾아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 음료수 등을 전달하며 여성단체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이애자 부녀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로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한가위 송편나누기 봉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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