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신안군 비금면 자원봉사자회(회장 장미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송편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관내 저소득층인 홀로사는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60여 세대를 방문하여 송편과 김 등 식품을 전달, 따뜻한 명절인사를 나누며 위문을 했다.
또한 27일부터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가산 선착장에서 차(茶)봉사를 실시했다.
장미희 자원봉사 회장은 “자원봉사자의 작은 사랑의 손길로 마을의 모든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을 보내기를 소망하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금면(면장 김동우)도 어려운 이웃 122세대, 경로당 38개소 및 복지시설 1곳을 방문하여 과일 및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하며 위문활동을 펼쳤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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