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지부는 올해도 시민과 함께 책 읽기운동을 비롯하여 독서문화지도사 양성, 독서문학기행, 선상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활동를 전개하였으며,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에 참가한 우수자와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심사위원에서는 객관성을 유지하고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글쓰기 부문 55편과 사생부문 23작품이 수록된 2015 새마을 문예집을 출간했다.
한용덕 문고회장은 “책 읽는 사회라야 희망이 있다”는 목소리가 사회 각계각층으로 힘있게 실려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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