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 제20호 2012년 4월 2일자 8면>
 
무안군이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제거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시가지와 청사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군은 3월 말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28일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의 날을 운영했다. 주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이 대대적으로 참여하여 생활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청사 환경정비, 봄꽃 식재를 통한 꽃동산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기간에 해빙기 청소 취약지역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무안읍을 비롯한 9개 읍면 소재지와 남악신도시 주변 환경을 일제히 정비하고 도로변 농경지의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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