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사 출신으로 목포지역 의료기관과 골롬방병원에서 근무하다 해남보건소에서 공무원생활을 시작했다. 1992년 목포시로 전입하여 시민의 건강증민과 위생업무에 전념했다.
대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목포시 메디컬스트리트 즉 의료관광 활성화를 추진하였으며, 도비 5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남다른 성과를 보였다.
목포 메디컬스트리트는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의 보복으로 중국 관광객이 대폭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해결되면 바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황 과장은 “위생 서비스를 강화하여 목포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7년 8월 23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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