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교동, 만호동, 보건소 자치행정과, 상하수도 행정, 요금, 교육정책, 환경위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했다.
교육정책 5개년 계획이 착실히 진행되도록 기여했으며, 목포장학재단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했다.
특히 공무원들이 언론을 상대해야 하는 공보계장을 기피하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언론과의 관계 정립을 통해 목포시 홍보를 이끌어 내는 등 남다른 수완을 발휘해왔다.
김 동장은 “주민들과 자생조직과의 화합, 소통을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살기 좋은 목포의 중심 동으로 발돋움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7년 8월 23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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