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과 농구 2개 종목…각 2천만 원씩 총 4천만 원
목포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2019년도 생활체육동호회 리그대회 지원사업에 종합계획을 수립해 신청한 결과 볼링과 농구 2개 종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2개 종목이 선정됐으며, 각 종목당 2,0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국가 기금을 받아 운영하게 됐다.
볼링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매월 셋째 주 일요일 국제볼링타운과 대화볼링장에서 진행되고있다.
또한 농구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목포대학교 송림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현재까지 460여 명의 동호인이 리그에 참여했고 최종 리그까지 약 2,000 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 할 예정이다.
목포시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금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포시 예산을 절감하며, 체육동호인들의 체육활동과 건강증진에 적극지원 할 예정이다”고 했다.
/정민국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