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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후촌저수지 물채우기 및 풍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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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후촌저수지 물채우기 및 풍년기원제 개최
  • 정민국 기자
  • 승인 2020.05.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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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는 12일(화) 신안군 지도읍 후촌저수지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및 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의 저수지 중 조기 준공된 후촌저수지 물채우기 및 풍년농사 기원행사를 개최했다.

당촌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은 2021년까지 총사업비 119억 원을 투입하여 저수지 2개소 확장신설, 양수장 2개소와 용수로 7조, 이설도로 2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도읍 농경지 89㏊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

최완일 지사장은 “후촌저수지는 작년에 박우량 신안군수가 10억 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하여 조기 준공되었으며, 저수량이 기존 1만3천 톤에서 14만 톤으로 약 10배 증가하여 가뭄 대비 충분한 농업용수를 확보했다”며 “우리 공사의 본연의 임무인 영농편의 시설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농민들이 농사짓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후촌저수지는 수원공 확장․보강으로 저수량이 기존 1만3천 톤에서 14만 톤으로 약 10배 증가해 농업용수 원활한 공급으로 농업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당촌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은 2021년까지 총사업비 119억 원을 투입하여 저수지 2개소, 양수장 2개소, 용수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89㏊ 농경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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