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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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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1.02.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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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내 21개 사회복지시설 위문
박창수의장, “코로나19 방역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의정을 펼치겠다”
목포시의회,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목포시의회,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목포시 관내 21개 사회복지시설 위문
박창수의장, “코로나19 방역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의정을 펼치겠다”

목포시의회(의장 박창수)가 3일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위문 대상 시설은 양로시설 1개소, 복지관 6개소, 아동복지시설 5개소, 장애시설 5개소, 모자보호시설 2개소, 다문화시설 1개소, 노숙인시설 1개소로 총 21개소이다.

위문은 목포시의회 의장단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하여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만 직접 방문하여 위문하고, 나머지 시설은 참치 캔, 멸치, 김 등 위문품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목포시의회 관계자는 “그 동안 설 명절에는 전체의원이 참여하여 전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감안하여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한 곳만 방문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은 “우리 주변에는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눌 수 있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목포시의회도 코로나19 방역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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