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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홍성채 목포시 만호동장 직무대리, “만호동 개항문화 근대건축물 자산, 관광자원으로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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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홍성채 목포시 만호동장 직무대리, “만호동 개항문화 근대건축물 자산, 관광자원으로 적극 홍보”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1.03.15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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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채 목포시 만호동장 직무대리.
홍성채 목포시 만호동장 직무대리.

홍성채 목포시 만호동장 직무대리는 1989년 3월 목포시에서 공무원을 시작했다.

행정직 공무원으로 자치행정과 시정 담당, 체육지원 담당, 예술진흥 담당, 하수행정 담당 등을 역임했다. 주로 자치행정과에서 근무하면서 목포시의 주요 정책과 시정을 시민들에게 홍보해 왔다.

만호동장 사무장 근무 때는 목포 관광지도를 제작하여 국제여객터미널에 설치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목포를 알리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하여 장관상, 도지사 표창 등을 수차례 받았다.

홍성채 만호동장 직무대리는 “만호동은 사무장 때 근무했던 경험이 있다”며, “이 경험을 살려 주민들과 화합하고 협력하여 만호동 주민차지 특성화 프로그램인 1987만호동과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개항문화거리 일대의 근대건축물 자산을 목포의 관광자원으로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자치위원회와 각 자생조직과 협력하여 기초수급자를 비롯하여 차상위계층 등이 소외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영기자

<2021년 3월 4일자 3면>

<밝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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