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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중등 학력격차 해소 위해 ‘에듀테크 멘토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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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중등 학력격차 해소 위해 ‘에듀테크 멘토링’ 실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1.05.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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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사범대학과 연계 중·고생 대상 온라인 코칭 프로그램 운영

전남대 사범대학과 연계 중·고생 대상 온라인 코칭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중·고등학생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6일(목)부터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 상반기 에듀테크 멘토링’을 실시한다.

에듀테크 멘토링은 2020학년도 하반기부터 시작된 대학생 온라인 코칭 프로그램이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멘토 207명)과 전남의 중·고등학생(멘티 247명)이 매칭되어 온라인을 통해 학습 지도 및 학습 결손 요인 해소 상담 등 멘토링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등 학력 격차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대학교가 연계해 운영하는 에듀테크 멘토링은 지난해에도 학생 및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대상을 더 확대해 중학생 195명, 고등학생 52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멘토와 멘티가 1:1 또는 1:2 형식으로 매칭돼 중학교 국어, 수학, 영어와 고등학교 수학 과목에 대한 온라인 맞춤형 학습을 한다.

특히 올해에는 △ 멘토 대상 온라인 학습 역량강화 연수 △ 지원 대상 학생 담당 교사와의 긴밀한 연계관계 구축 △ 지원 대상 학생 맞춤형 교재 선택 및 지원 등의 개선안을 마련해 학습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학생들의 학력 격차 해소에 기여하게 될 상반기 에듀테크 멘토링은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인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급변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핵심 역량을 갖추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기본학력 함양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며, “학력 격차 해소 및 학력 향상을 위해 전남교육가족과 함께 깊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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