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5:21 (금)
목포시 부흥동·이로동, 살기좋은 동네 만들기에 힘써
상태바
목포시 부흥동·이로동, 살기좋은 동네 만들기에 힘써
  • 김재형 기자
  • 승인 2021.07.27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일 생수 60병씩 무료 제공
이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갓바위 등 관광지 청결 활동
목포시 부흥동·이로동, 살기좋은 동네 만들기에 힘써.
목포시 부흥동·이로동, 살기좋은 동네 만들기에 힘써.

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일 생수 60병씩 무료 제공
이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갓바위 등 관광지 청결 활동

목포시 부흥동과 이로동이 살기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부흥동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평국)가 26일부터 부흥동행정복지센터 1층 무더위 쉼터에 음료수 냉장고를 설치해 민원인, 어르신, 미화요원, 택배기사 등에게 매일 생수 60병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해마다 하절기에 생수나눔을 추진하는 등 살기좋은 부흥동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정평국 위원장은 “생수 나눔이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신수관)가 17일 청결활동 캠페인을 실시하며 목포사랑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홍보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무더위 속에서 이로동 주요관광지인 갓바위 일원의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잡초제거 등 청결활동 추진하며 비지땀을 흘렸다.

신수관 위원장은 “이로동 관광지를 찾는 외지인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