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침체된 전남 체육계에 활기를 불어 넣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남 체육계에 활기를 불어 넣어
전남도민의 화합의 장이 될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와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며 영광스포티움에 대형 현수막을 게첨했다.
조직위는 대형 현수막뿐만 아니라 포스터를 제작하여 전라남도 전 시군 및 체육회에 배포했으며, 홈페이지 운영, 홍보동영상 제작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침체된 전남 체육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스포츠메카 영광군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위는 대회 참가선수 전원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체계적인 방역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체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영광스포티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6,0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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