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 건이강이봉사단(단장 김명복)는 15(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나눔활동을 펼쳤다.

양육 영아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동민영아원(원장 박정애)을 방문하여 시설에서 필요한 식품으로 사과 7상자와 포도 7상자 및 햄셋트(6박스)를 물품으로 지원했다.

또한 목포지사 사회봉사단원들은 아름다운가족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10가정)을 찾아 재래시장 온누리상품권(100만원) 지원 및 말벗 대화 등 정서지원 위문활동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최소의 대면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펼친 사회봉사단 활동을 통해 김명복 단장은 “지역사회에서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데 솔선하게 됐다”며 소회를 피력했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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