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외계층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복지소외계층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는 15일 복지소외계층에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더(The) 풍성한 한가위’나눔사업을 펼쳤다.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은 돼지고기와 화장지, 라면, 김, 키친타올 등 생필품을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복지소외계층 3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와이식자재마트무안점, 목포무안신안축협, 무안농협, 정성현 무안군이장협의회장이 식품과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나민희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랑이 전달되어 외롭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진 후원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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