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노인복지관(관장 정병순)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13일(월) 17일(금)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더욱 외로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재가·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총 990명을 대상으로 명절음식과 식품키트를 전달했다.
목포시노인복지관 정병순 관장은 “코로나 19로 조심스러운 시기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후원처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에는 금강어린이집, 목포한국병원, 해피빈, 목포상공회의소, 목포시의회, 한두레마트 산정점,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연합회, 이*진(개인) 등이 참여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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