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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10월 문화가 있는 날’ 최신영화 베놈2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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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10월 문화가 있는 날’ 최신영화 베놈2 상영
  • 임경환 기자
  • 승인 2021.10.25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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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화가 있는 날’ 특별할인 적용…1,000원에 관람 가능
무안군 ‘10월 문화가 있는 날’ 최신영화 베놈2 상영.
무안군 ‘10월 문화가 있는 날’ 최신영화 베놈2 상영.

29일 오후 7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화가 있는 날’ 특별할인 적용…1,000원에 관람 가능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최신영화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를 29일 오후 7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는 앤디 서키스 감독의 작품으로 톰 하디와 미셸 윌리엄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러닝타임은 97분이다.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 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현재 전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영화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할인을 적용해 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김산 군수는 “관람객들께서는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금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군에서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장 내부방역, 발열체크, 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예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영화 예약·상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 061-450-40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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