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의 음악선물 선사
교직원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의 음악선물 선사
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이 22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1층 야외 현관에서 ‘런치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
24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런치 힐링 콘서트’는 교직원의 업무처리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점심시간을 활용했고,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야외 공간에서 치러졌다.
시교육청의 문화예술기획사업 ‘찾아가는 힐링스쿨 콘서트’를 주로 진행하는 앙상블 아르코 팀 등을 초청해 진행됐다. 공연은 성악, 전자바이올린 연주, 비보이팀 ‘JACKPOT CREW’의 Street Dance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교직원들은 같은 음악을 듣고, 서로 공감하며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었다.
김철호 교육장은 “이번 런치 힐링 콘서트가 교직원들에게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힘을 얻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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