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산업구조 재편에 따른 일자리창출 및 인력양성 전망과 과제 모색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는 21일(화) 오후 2시부터 순천 마리나컨벤션 2층에서 ‘광양만권 산업구조 재편에 따른 일자리창출 및 인력양성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전남 인적자원개발 포럼을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최했다.

‘광양만권 산업구조 재편 현황 및 대응 방안’ 주제의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기업지원단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광양만권 산업구조 재편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인력양성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형광석 선임위원의 발제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형광석 선임위원을 좌장으로,‘광양만권 산업구조 재편에 따른 일자리창출 및 인력양성 전망과 과제’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인근 지자체에서 토론 패널로 참석하여 광양만권 산업 동향 및 전망뿐만 아니라 광양만권 산업구조 재편에 따른 일자리창출 및 인력양성 과제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됐다.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강광남 사무국장은 “전남 인적자원개발 포럼을 통해 전남 광양만권 산업 현황과 더불어 해당 업종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 공유의 장이 됐다”며 “향후에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의견 수렴과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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