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식 대신 각 실과 방문 “올 한 해 고생했다” 덕담
종무식 대신 각 실과 방문 “올 한 해 고생했다” 덕담
김종식 목포시장이 2021년 한 해를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무리했다.
김 시장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3시 경부터 청 내 각 실과를 방문하여, “올 한 해 동안 목포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기여하고 노력했다”며,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직원들도 김 시장의 실과 방문을 환영했다. 목포시 발전과 중앙정부 각종 공모사업을 휩쓸어 유례없는 성과를 거둔 김 시장에게 시정 구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일부 과는 새해 소망을 담은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김 시장에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편지) 복주머니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 시장과 직원들은 내년에도 목포시가 올해 이뤄낸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수상 경력을 계속 이어가며 목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뜻을 다짐하며, 2021년을 마무리했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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