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이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5월 가정의 달 맞이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현디자인(대표 장영순)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목포시 목원동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현디자인은 지난해부터 목원동 등 18개동에 컵라면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장영순 대표는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더 어려워진 것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혜강 목원동장은 “코로나19로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에게도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정의 달을 잊지 않고 사랑을 나눈 현디자인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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