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미래위해 정당투표 기호 2번 국민의힘에 투표해 주십시오”

권애란 국민의힘 목포시의원 비례대표가 “목포발전 국민의힘으로 함께 바꿔 나갑시다”라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권애란 비례대표(51)는 “지방자치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로 일방적 독주보다는 목포발전을 위해 정당 일꾼이 꼭 필요하다”며, “당신의 소중한 한 표 목포의 미래를 위해 정당투표 기호 2번 국민의힘에 투표해 주십시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내세운 목포시민과의 약속(공약)은 ▲아이 돌봄 서비스 강화 ▲여성 인재 발굴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촘촘한 복지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특성화고의 대학 인계로 전문 인재양성 ▲청년 창업기반 확충을 내세웠다.

권 비례대표는 “자녀들이 고향과 부모 형제를 떠나지 않고 꿈을 이루며 잘사는 목포를 만들겠다”며 정당 투표에서 꼭 기호2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권애란 목포시의원 비례대표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목포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해 10.25%의 지지율을 받았다. 권 비례대표는 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 금융보험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목포유달중학교 운영위원, 제20대 대통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협력 본부 전남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방선거취재팀

지방선거 취재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