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0만 원 상당,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추천한 보호시설 7곳에 전달
총 700만 원 상당,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추천한 보호시설 7곳에 전달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목포와 무안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18일(목) 전남여성가족재단을 찾아 700만 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과 현대삼호중공업 한정동 전무 등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여성위생용품을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추천한 목포와 무안 지역 여성보호시설 7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여성위생용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의 인권과 관련한 보편적 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올 들어 전남 서남권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 지원과 3,0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 전달 등 사랑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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