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목포시협의회(회장 오영록)는 25일(일)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愛 보금자리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했다.

목포시 달성로91번길 5-1 유창빌라에 거주하시는 박모 씨의 사랑의 보금자리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오영록 회장은 “주거환경 개선으로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어 훈훈한 사랑 실천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허인영기자

허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