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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고용노동지청, 전남지역 산재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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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고용노동지청, 전남지역 산재예방 캠페인 실시
  • 허인영 기자
  • 승인 2022.10.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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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안전보건공단 등 지역안전보건협의체 합동
목포고용노동지청, 전남지역 산재예방 캠페인 실시.
목포고용노동지청, 전남지역 산재예방 캠페인 실시.

전라남도, 안전보건공단 등 지역안전보건협의체 합동

목포고용노동지청(지청장 한인권)은 건설 현장 사고 사망 및 전라남도 안전大전환을 위하여 전라남도,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 등 지역안전보건협의체 합동으로 13일(목) 오후 4시 지역 내 건설 현장에서 `전남지역 산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전남 무안군 오룡지구 건설 현장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안전大전환 산재 예방 결의 및 사고 사망 근절 홍보, 추락 재해 예방 안전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라남도는 도내 각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자체적으로 이와 같은 산재예방 캠페인을 10월 중 실시하도록 했다.

캠페인에는 한인권 목포고용노동지청장, 심우정 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 정정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장, 고한석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전남지회 목포안전기술국장, 장광심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부센터장, 정범우 전남서부지역안전협의체 회장 및 안전관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한인권 목포고용노동지청장은 “전라남도 등 유관기관과 산재 예방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산재예방 노력을 협력한 결과 우리지역 노동자의 사망사고가 작년에 비해 감소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각적인 산재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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