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민주당 원내부대표·홍보소통위원장 이어 세 번째 당직 맡아
김원이 의원 “시민사회단체와 각계각층 인사와의 협력 통해 국민의 목소리 담아낼 것”
김원이 의원 “시민사회단체와 각계각층 인사와의 협력 통해 국민의 목소리 담아낼 것”
21대 국회 민주당 원내부대표·홍보소통위원장 이어 세 번째 당직 맡아
김원이 의원 “시민사회단체와 각계각층 인사와의 협력 통해 국민의 목소리 담아낼 것”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시)이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원이 의원의 대외협력위원장 임명 등 당직 인사를 단행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및 각계 주요 인사와의 교류·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당내 기구다. 대외협력위원장은 각종 시민사회단체 및 당 외 인사와의 교류와 협력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김원이 의원은 그동안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당정청(黨政靑) 관계를 조율하고 다양한 시민단체 및 외부 인사들과 협업해왔다.
국회의원 당선 후 제21대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홍보소통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원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연이은 실정으로 야당의 역할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큰 가운데, 주요당직을 맡게 돼 책임감이 더욱 무겁다”고 전하며, “여러 시민사회단체와 각계각층 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정치에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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