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 대응, 지역발전방향 전략 수립에 활용

지방소멸 위기 대응, 지역발전방향 전략 수립에 활용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28일(월) 70주년기념관 정상묵국제컨퍼런스홀에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성공한 국가로 가는 길’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은 원조받던 국가에서 원조를 주는 세계 유일 국가이며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현주소에 대한 진단과 더불어 저출산과 고령화로 파생되는 다양한 사회 문제와 함께 특히 지방소멸 문제들을 진단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 경제 영향 등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현재 문제점에 대한 진단과 더불어 지방소멸이 지방대학에 어떤 영향을 끼치며, 대학소멸 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는 현재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어떤 발전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특강을 할 예정이다.
목포대학교는 특강을 지방소멸 시대, 위기의 지방 국립대학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대학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하여 구윤철 강사의 기재부, 국무총리실 등 수년간 대한민국 국정 전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남 지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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