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 맞아 진행
제3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 맞아 진행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본부장 김무영)는 2월 8일(수) 제3차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건설현장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26개조(52명)의 공단 점검반은 광주·전남에 소재한 소규모 건설현장 80개소를 불시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점검반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 ▲안전대,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공단은 점검결과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 현장은 즉시 노동부 감독으로 연계하고, 그 외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은 자체 개선 및 공단 확인을 통해 위험요인이 제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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