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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시·군 여성·가족정책 실행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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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시·군 여성·가족정책 실행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3.03.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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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한 전남 만들기’ 주제 기조 강연 및 여성친화도시, 성별영향평가 등 사업설명 진행
전남여성가족재단, 시·군 여성·가족정책 실행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전남여성가족재단, 시·군 여성·가족정책 실행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성평등한 전남 만들기’ 주제 기조 강연 및 여성친화도시, 성별영향평가 등 사업설명 진행

(재)전남여성가족재단은 3월 9일(목)부터 3월 15일(수)까지 총 3회에 걸쳐 22개 시‧군 여성‧가족정책 분야 공무원과 온/오프라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까지 온라인으로 운영되었던 정책간담회는 올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됐다.

간담회는 온라인(Zoom)·동부권(순천)·서부권(전남여성가족재단)으로 나누어 3회 실시됐으며, 총 33명의 시·군 여성·가족정책 분야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성평등한 전남 만들기’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에 이은 여성친화도시, 성별영향평가, 성평등 문화 조성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고, 재단 사업 소개와 함께 시·군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그동안 정책간담회를 매개로 재단과 시·군 간 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2022년에는 여수·광양·장흥·해남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재단이 적극 지원하여 4개 시·군 모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유미자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올해도 재단이 22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성평등 수준 향상에 힘써주기를 바라며 전라남도에서도 지역 양성평등정책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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