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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회, 2023년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16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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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회, 2023년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16개소 선정
  • 정민국 기자
  • 승인 2023.04.12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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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최적화 사업 평가, 9,018만 원 사업비 확보
전남체육회, 2023년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16개소 선정.
전남체육회, 2023년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16개소 선정.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최적화 사업 평가, 9,018만 원 사업비 확보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최근 대한체육회가 실시한 2023년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공모 사업에서 16개소 9,018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체육회의 이같은 성과는 2022년 16개소 선정, 사업비 8,938만 원 확보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라남도체육회가 생활체육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사업은 새벽(오전 6 ~ 9시)과 저녁(오후 18 ~ 21시) 시간대 주5일 1시간씩 지역주민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체육 인구가 많거나 지역주민들이 즐겨찾는 야외광장생활체육공원, 초·중·고등학교에서 생활체육 전문지도자를 배정하여 운영하며,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어, 최적의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에어로빅, 국학기공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고, 전문 강사가 1개소별 1명씩 배치된다.

16개소를 배정받은 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해 운영 실적 등을 반영하여 목포 5개소, 장성 2개소, 여수, 순천, 나주, 화순, 영암무안, 함평, 영광 각 1개소 등 총 10개 시·군에 배정을 완료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사업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특히 넓은 야외광장에서 운동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자들이 웃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행복도 챙기는 스포츠로 건강한 전라남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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