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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고용노동지청, 대불산단 조선업 근로자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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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고용노동지청, 대불산단 조선업 근로자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 김창호 기자
  • 승인 2024.06.20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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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고용노동지청, 대불산단 조선업 근로자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목포고용노동지청, 대불산단 조선업 근로자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목포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재희)은 20일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HD현대삼호 주식회사 서문에서 퇴근하는 88개 조선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HD현대삼호,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안전기술협회, 영암군청, 민간재해예방기관(3개사) 등 9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최근 작년보다 빨라진 폭염 속에서 작업하는 조선업 근로자들에게 폭염키트 등의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하면서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온열질환 3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과 근로자 작업중지권 보장을 알리고 기상청 폭염 특보 발령 시 매시간 적정 휴식을 적극적으로 취할 것을 안내했다.

폭염 ‘주의’ 영향예보가 발령되면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매시간 10분 휴식을 제공하고, 무더위 시간대(14~17시) 옥외작업을 단축하는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이재희 목포고용노동지청장은 “폭염에 따른 열사병, 탈진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업장에 3대 기본수칙([실외]물‧그늘‧휴식, [실내]물‧바람‧휴식)을 준수하고, 극심한 폭염에 따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급박한 위험에는 옥외작업을 중지하는 등 근로자 스스로 건강장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에서는 6월에서 8월 기간동안 사업장 폭염‧호우‧태풍 특별 대응 기간으로 지정한 만큼, 사업장에서는 온열질환 자율점검 실시를 통해 폭염에 대응하는 등 폭염 단계별 조치를 적극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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