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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정책자문위, 어업종사자 대상 구명조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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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정책자문위, 어업종사자 대상 구명조끼 전달
  • 정민국 기자
  • 승인 2024.06.20 2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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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정책자문위, 어업종사자 대상 구명조끼 전달식.
목포해경-정책자문위, 어업종사자 대상 구명조끼 전달식.

소형어선 어업종사자 대상 구명조끼 140벌 전달, 이어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 실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20일 목포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유인숙)와 함께 목포해양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소형어선 영세 어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140벌을 전달했다.

이번 구명조끼 전달식은 추락ㆍ익수 등 연안 사고에 취약한 소형어선 어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어업종사자에게 직접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목포해경 관내 어선은 총 8,892척이며, 이 중 10톤 미만 소형어선은 8,438척으로 전체 대비 94%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소형어선 사고는 총 419건(21년 128건 → 22년 160건 → 23년 20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사고에 취약한 1인 조업 어선 사고가 21년 30건, 22년 36건, 23년 45건으로 매년 증가했으며, 이 중 4명은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사망한 4명은 조업 중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의 안전벨트는 구명조끼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번거롭더라도 조업 중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조업 중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중요한 만큼 해양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구명조끼 착용 등 어업종사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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